노승권 검사장 사의…‘윤석열 선배’ 검찰간부 7명 남아
노 연구위원은 이날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검사가 되기 위해 사법시험을 공부했고, 운좋게 검사가 돼서는 공직자로서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을 잊지 말자고 다짐해 왔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부끄러울 따름”이라고 소회를 밝혔다.노 연구위원이 사직함에 따라 검찰에 잔류하는 윤 총장의 사법연수원 선배는 황철규(55·19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김오수(55·20기) 법무부 차관 등 7명으로 줄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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