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내 상수도의 원격검침시스템이 오는 6월까지 100% 구축된다.군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현재 지역내 상수도 원격검침이 이뤄지고 있는 수도전은 전체 1만1964곳 중 1만1014가구로 오는 6월까지 1억5600만원을 들여 원격검침이 이뤄지지 않는 수도전 950곳에 대해 원격검침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을 도입,수도계량기를 원격으로 관리 계측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상수도 사용량 확인이 가능해 누수나 동파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정확한 검침으로 상수도 요금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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