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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의 모습을 담은 3장의 사진 실물이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전시회 ‘기록 기억: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다 듣지 못한 말들’에서 최초로 공개된다고 18일 전했다. 이 사진들은 서울시와 서울대학교 정진성 연구팀이 지난 3년간 추진한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관리사업’을 통해 확보한 것이다. 사진은 1944년 8월 14일 촬영된 버마 미치나 ‘위안부’ 사진 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