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본부는 지난 4일 무자격 보일러 시공업체 대표와 시공기술자 D(51)씨 등 2명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펜션운영자 등 7명을 같은 혐의 및 건축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그러나 검찰과 협의 과정에서 가스안전공사 직원과 펜션운영자 등 2명이 추가,시공기술자가 빠지면서 구속영장 대상자는 3명이 됐고,펜션 소유주 등을 나머지 6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구정민
구정민
koo@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