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떠난 대학생 2명이 복통을 호소하다가 숨졌다.건양대학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의료공과대학 소속 2학년 여학생 2명이 복통 등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10일 밝혔다.이 대학 의료공과대학 학생 16명과 교수 2명, 교직원 1명 등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은 지난 6일 봉사활동을 위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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