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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바람이 빚는 황금빛 명작 황태가 익어가는 용대리 산골

2019년 01월 10일(목)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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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내설악 아늑한 곳/동경 백이십팔,북위 삼십팔/그 누가 아무리 맛있다고 우겨도 황태는 용대리~♬”.

혹한이다.내설악 깊은 곳에서 시작된 골바람이 한파와 만나 겨울왕국을 만든다.인제 용대리는 그렇게 6·25전쟁 이후 남한지역 최대 황태덕장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주민들은 올 겨울에도 여지없이 맹추위와 칼바람을 반기며 덕장에 명태를 걸었다.명태는 황태로 환생하기 위해 얼고,녹고,마르기를 수백차례 반복하는 인고의 시간을 견뎌낼 것이고 용대리 주민들은 따뜻한 어느 봄날 벅찬 가슴으로 ‘하늘이 내린 선물’인 황금빛 자태의 명품 황태를 맞으리라. 글·사진┃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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