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공동연락사무소로 동향 전달
조사단은 지난 8일 오전 9시 군사분계선(MDL) 통과 후 북측 버스로 이동하며 강원도 고성군 남애리에서 안변역까지 철도를 조사했다.이 구간을 열차가 아닌 버스로 조사한 것은 일부가 유실되는 등 철도 사정이 열악하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조사단은 이어 같은 날 오후 3시께 안변역에서 조사열차에 탑승해 이동하며 원산역과 고원역을 조사한 뒤 함경남도 소재 현흥역에서 숙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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