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나는 존 켈리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유력시돼온 마이크 펜스 부통령 비서실장 닉 에이어스의 인선이 9일(현지시간) 불발됐다.이에 따라 차기 비서실장 인선이 원점으로 돌아가 공화당 강경그룹을 이끄는 마크 메도스(노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예산국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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