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엄지(주문진고)가 2018 제주컵 국제유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최엄지는 7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여고부 70㎏이하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여중부에서는 70㎏이하급 경기에 출전한 조현숙(북원여중)이 1위를 차지했고 70㎏이상급 경기에서는 최혜빈이 정상에 올랐다.초등부 경기에서는 신철원초 이창학(36㎏이하급),한예주(57㎏이상),김종윤(54㎏이하)이 각각 1위에 올랐다.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9일까지 도내 초·중·고,일반선수 70여 명 출전해 경기를 펼친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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