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춘천서 김욱환 선교사 개인전

▲ 김욱환 작 ‘문밖의 예수님’
▲ 김욱환 작 ‘문밖의 예수님’
‘향산 김욱환’ 선교사가 춘천에서 열여섯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김욱환 선교사는 10일 춘천 아가갤러리에서 제16회 향산 김욱환개인전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김욱환 선교사가 성경을 바탕으로 한 꾸밈없는 상상력으로 그려낸 다수의 작품들을 선보인다.김욱환 선교사는 한국미술협회 원로작가,활천미술관 관장 등으로 활동하며 기독교 미술분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정재규 한국미술협회 이사는 평론을 통해 “(김욱환 작가는)참으로 다양한 시도를 경험하고 있다”며 “무지개 약속을 믿고 시골길에서 풍요의 춤을 추는 농부같이 될 날이 오게 될 것”이라고 평했다. 김호석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