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심리학과 대학원생인 차수민(사진)씨가 한국임상심리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 논문상을 수상했다.한림대는 차수민 씨가 한국임상심리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불안 및 우울증상을 호소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범진단적 개입의 효과: 예비연구’라는 논문을 발표,포스터 부문 우수학술 논문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차 씨는 이번 논문을 통해 중증도의 우울경향이 있는 대학생 그룹을 대상으로 정서장애의 단일화된 범진단적 치료 프로토콜을 실시한 결과,다양한 정서장애 증상들과 정서조절 곤란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김도운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