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서는 처음으로 영월종합상가(상인회장 엄오섭)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18년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 사업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상가는 영월의 대표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2억7000만원의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받아 원산지 및 가격 표시 등의 고객 신뢰 제고와 신용카드 등 편리한 지불 결제,위생 청결 등의 3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특히 상가는 ‘모두·함께’라는 뜻을 지닌 강원도 사투리를 이용한 ‘마카마켓’행사를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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