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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사투’ 참숯 제작현장을 가다

2018년 07월 25일(수)
방병호 bbhg1991@kado.net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숯 공장

한낮의 기온이 34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 숯 제작 한창입니다.

전통 가마방식으로 숯 제작하는 이 곳은 한 가마당 나무 10톤을 넣어 7일 이상 불을 지펴 참숯을 만들고 있습니다.

숯을 만드는 가마 내부온도는 1200도에서 1700도, 갓 나온 숯의 온도 역시 1000도에 육박하는 고온으로 매우 뜨겁습니다.

이러한 가마에서 숯을 모두 꺼내는 시간은 10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휴가철 숯 소비가 늘어 숯 판매량 증가로 폭염경보 속에도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쉴 틈 없이 작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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