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직매장 조성 추진도

원주 지정면 간현관광지 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가 운영에 들어갔다.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농업인 단체 5곳과 지정면 4개 농업단체를 운영자로 선정하고 1억2000만원을 투입해 출렁다리 재개장에 맞춰 17개 가판대를 설치·판매에 나섰다.참여 단체는 품목농업인원주시연합회,생활개선회원주시연합회,원주시농축산물유통협의회,원주시강소농협의회,원주시농산물가공협의회,지정면농촌지도자협의회 등이다.이 밖에도 시는 관광지내 로컬푸드 직매장 조성 사업도 추진중이다.지난달 국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설계 용역이 진행중으로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관광지내 짚라인이 시작되는 곳에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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