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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폐기물 처리 공장서 불

23일 오후 3시 31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궁촌리 인근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은 공장 건물 1층 내부 330여㎡를 태웠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소방헬기 등을 투입해 인근 건물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

그러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이 타면서 유독가스와 검은 연기를 내뿜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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