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영(사진) 전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이 NH저축은행 대표에 선임됐다.

20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달 26일 임기가 끝나는 최상록 NH저축은행 대표의 후임으로 김건영 전 강원본부장이 선임됐으며 오는 27일부터 NH저축은행 대표이사 업무를 맡게 된다.김 전 본부장은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강원본부 총무팀장,NH농협은행 학성동지점장,평창군지부장,NH농협은행 업무지원부장,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 등 중앙회와 지역본부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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