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7일 한국 경기 일정마다
골목야시장 운영·가수공연 등

원주 문화의거리 상인회(회장 이상훈)가 18일과 23일,27일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응원전을 펼친다.상인회는 문화의거리 중앙무대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하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거리 응원전 및 식전공연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골목야시장 운영과 주변 상가들도 연장영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유도한다.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열리는 18일 오후 6시30분에는 이미란 등 인기가수와 제이핏응원공연이 진행된다.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리는 23일 오후 8시30분에는 가수 이완을 비롯해 지역가수들이 출연한다.대한민국과 독일의 경기가 열리는 27일 오후 6시30분에는 가수 별이를 비롯해 마술공연으로 월드컵의 열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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