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옥선· 조일기씨 모자가 다리가 불편해 투표하는데 어려움을 겪자 선거종사원들이 도움을 주고 있다.
▲ 엄옥선· 조일기씨 모자가 다리가 불편해 투표하는데 어려움을 겪자 선거종사원들이 도움을 주고 있다.
다리 불편하지만 주민 권리 행사

◇…엄옥선(84)씨와 다리장애가 있는 아들인 조일기(52)씨는 13일 낮12시 안흥면 제1투표소인 안흥복지센터를 방문해 “우리모두 다리가 불편해 투표장까지 오기가 쉽지 않았지만 우리동네 일을 잘할수 있는 일꾼을 뽑는 주민의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지팡이를 집고 나왔다”며 소중한 한표를 행사.선거종사원들은 투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해 무사히 투표를 할수 있도록 지원. <횡성> 엄마 손잡고 투표 의미 직접 경험한 아이들

▲ 횡성 금대리에 거주하는 송지혜씨가 아이들과 함께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 횡성 금대리에 거주하는 송지혜씨가 아이들과 함께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엄마 손잡고 투표 의미 직접 경험한 아이들

◇…횡성군 서원면 금대리에 거주하는 송지혜씨는 “아이들에게 투표의 의미를 알려주고 싶어 함께 왔다”며 서원면 2투표소인 유현3리 게이트볼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투표.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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