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언론사인 인민일보(人民日報)가 주최하는 ‘한·중·일 올림픽 삼국지,베이징(北京)-충리(崇禮) 포럼’에 강원도민일보 박지은 부장이 참석한다.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평창올림픽 개최지 언론인 본지를 포함한 국내 언론사 베이징 특파원들과 2020도쿄하계올림픽과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취재를 담당하고 있는 일본과 중국의 스포츠 담당 기자들이 공식 초청됐다.한·중·일 기자들은 동북아시아 3개국 간 올림픽 성공 개최 협력 및 레거시 활용 방안 등을 발표,논의한다.

한편 이번 포럼은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및 인민일보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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