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에 ‘가장 좋은 적금,신문 읽는 지금’(장주영·경기 의정부시)이 선정됐다.

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는 15일 신문의 날(4월 7일)을 맞아 공모한 표어 수상작을 발표했다.대상에 이어 우수상은 ‘정보의 풍랑 속에서,시대의 중심을 지킵니다’(이동원·서울시)와 ‘세상이 답답할 때 신문은 답합니다’(이경호·충북 제천시)가 각각 뽑혔다.대상작은 상금 100만원과 상패,우수상은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시상식은 내달 5일 오후 4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제62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진행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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