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까지 250억원 투입
신동초∼두미르아파트 3.5㎞
콘크리트 제거 ‘ 자연형 하천’
탐방데크·조류 관찰대 등 설치
시는 올해 실시설계 등을 거쳐 내년 착공,2012년 말 준공 예정이다.방석재 시복지환경국장은 “사업 추진을 위해 수량,유속,수질,어류,식물,동물,조류 등의 생물 다양성 조사를 마쳤다”며 “시내에 비해 부족한 신사우동 지역의 여가 쉼터 확충과 함께 시민,관광객 탐방 시설 조성을 통한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정호 kimpro@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