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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올림픽 자문단 평창오각 (OGAG·Olympic Games Advisory Group) 어떻게 운영되나?
강원도민일보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고 올림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올림픽자문단을 운영한다.주민참여형으로 운영되는 올림픽 자문단은 총 25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자문단은 올림픽 유치당시 현장에서 함께 뛴 전문가들과 올림픽 조직위 현장을 누비는 책임자들이 모두 참여했다. 또한 동계올림픽경기의 이해를 돕기 위해 경기 전문가들을 위촉,올림픽 경기를 둘러싼 전문지식과 각종 에피소드 등을 지면에 반영할 계획이다.특히 지난 리우올림픽에서 평화의 요정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 이은주(체조) 선수도 자문단으로 합류,남북화해와 협력의 의미도 되새기게 된다.올림픽운동이 강원도민들의 일상생활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 대표들과 일선 현장전문가들을 대거 초청,현장의 얘기를 보다 충실하게 반영할 예정이다.동계올림픽이 향후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사회적경제분야도 집중 홍보할 계획이며 문화와 관광,먹거리 등 향후 미래산업의 가능성도 타진하게 된다.강원도민일보는 전문가들의 각종 기고와 대담,인터뷰,현장통신 등을 통해 다양한 현장 소식을 지면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