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서와 산간을 중심으로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지속될 예정이다.강원기상청은 “14일까지 영서와 산간지역이 한파특보가 발효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진다”며 “수도관 동파 및 축사 등 시설물 관리와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외출시 보온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영동지역은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한다.14일 아침최저기온은 영서 영하 17도~영하 12도,산간 영하 17도~영하 14도,영동 영하 7도~영하 3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영하 1도~3도,산간 0~2도,영동 5~6도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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