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강릉에 전국 최초로 ‘소프트웨어 체험관’이 문을 연다.

강릉시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 컨벤션동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소프트웨어 체험센터 시설을 구축,14일 오후 2시 30분 개관식을 갖는다.강릉 ‘소프트웨어 체험센터’는 4차 산업혁명의 진정에 대비해 소프트웨어 교육이 초·중·고교 교과과정에 포함되고 대학입학에도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이 도입되는 시대 추세 속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 아래 전국의 각급학교 교과교육을 선도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동열 dycho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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