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그린캠퍼스 진입로 확·포장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 탄력 기대

평창군은 최근 평창동계올림픽의 자원봉사자 및 운영요원들의 숙박시설로 이용될 대관령면 횡계리 에코그린캠퍼스 진입도로 정비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숙박시설 진입도로 정비에 모두 35억7000만원을 들여 에코그린캠퍼스 진입도로 2.5㎞ 확포장과 일부구간 포장사업을 추진했다.숙박시설 확포장사업 준공으로 올림픽 자원봉사자와 운영요원,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기존의 비포장 도로를 이용하는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특히 이 사업 마무리로 평창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대관령 일대 관광목장의 올림픽특구 개발사업에도 탄력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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