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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 추석풍속도 바꿨다

2017년 10월 08일(일)
방병호 bbhg1991@kado.net



황금 연휴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일상으로 복귀하기 전, 얼마 남지않은 휴일을 붙잡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남아있는 도내 곳곳의 풍경을 돌아봤습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오는 9일까지 '한가위 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행사를 열고 투호던지기와 사물놀이 체험 등을 진행합니다.

산이나 바다처럼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 대신 조용하고 고즈넉하게 연휴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강릉에서는 커피향이 가득 넘쳐나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무료로 시음해 볼 수 있는 이벤트와 스탬프를 찍으며 찾아가는 커피명소투어 등

향긋한 커피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행사들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았습니다.

평창에서는 백일홍의 분홍빛깔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알록달록하게 물들였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심고 가꾼 백일홍들로 꽃반지 만들기, 풍등 날리기 등 작년보다 한층 더 다채로워진 행사들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정선 동강 전망자연휴양림 등 도내 유명캠핑장도 긴 연휴 영향으로 예약이 매진되는 등 가을나들이객의 발길로 북적였습니다.

그 밖에도 강원도는 지난 7일부터 추석맞이 '전통시장 빅세일즈'캠페인을 통해 소비촉진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빅 세일즈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전통시장과 숙박, 음식점, 유통업체 등이 대거 참여해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추석연휴기간인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던 고속도로 통행량은 강일IC~춘천IC 서울춘천고속도로 구간이용 차량이

작년 연휴때보다 2만1665대가 더 늘어난 수치인 11.2%를 기록했습니다.(출처:서울춘천고속도로 주식회사)

이에 따라 한국도로교통공사 강원본부는 9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교통소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정체구간 관리, 휴게소 서비스 향상, 교통정보 제공 등 대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민TV 송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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