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글로벌사회공헌단 해외봉사
위생키트 전달·한국어 교육 등 진행

▲ 한림대 글로벌사회공헌단 소속 양기웅 교수와 단원 14명은 캄보디아 봉사활동에 앞서 20일 인천공항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한림대 글로벌사회공헌단 소속 양기웅 교수와 단원 14명은 캄보디아 봉사활동에 앞서 20일 인천공항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림대 글로벌사회공헌연구소 산하 글로벌사회공헌단은 20일부터 26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일원에서 문화교류 및 해외봉사활동을 펼친다.

단원 14명으로 구성된 한림글로벌사회공헌단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위생교육,전통문화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학교 주변 상인들과 한림대 교직원,학생들의 후원으로 제작된 위생키트를 학생들에게 전달한다.이밖에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프놈펜 세종학당 학생들과 만나 양국 문화교류의 시간을 갖고 KOICA프놈펜지부,KOTRA프놈펜 무역관을 방문,프놈펜 현지에서 이뤄지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활동과 사회공헌사업에 관한 교육에도 참가한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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