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등 16개 프로그램 운영

한림성심대는 지난 19일 교내에서 지역 일반고 학생 10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고 진로 선택 지원사업’을 개강했다. 일반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에서는 보건의료,IT,건설·디자인,관광분야 총 16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한림성심대는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26일,9월2일,9월9일 4차례 수업을 진행한다. 우형식 총장은 “지역 고교생들의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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