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별 최대 240명 동시 접속
객실별 최대 240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어 안정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열차 내 무선인터넷 서비스 확대를 위해 SK텔레콤과 ‘열차 내 무선인터넷 서비스 확대 업무협약’을 하고 서비스 개선을 추진해왔다.
KTX 열차에 대해 개선작업을 마친 지난 3월부터 무선인터넷서비스 이용객이 계속 늘어나 5월까지 모두 764만7000명이 이용했으며 이는 같은기간 KTX 이용객 1352만5000명의 절반 이상(56.5%)에 해당하는 숫자다. 김기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