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5시 56분께 강원 춘천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를 건너던 장모(66·여) 씨가 택시(운전자 손모·62)에 치여 숨졌다.
장 씨는 이날 오일장이 열리는 지역 전통시장에 전을 부치는 일을 하러 가고자 일찍 집을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손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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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5시 56분께 강원 춘천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를 건너던 장모(66·여) 씨가 택시(운전자 손모·62)에 치여 숨졌다.
장 씨는 이날 오일장이 열리는 지역 전통시장에 전을 부치는 일을 하러 가고자 일찍 집을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손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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