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지사는 베이징 현지에서 각 기관과 중국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호텔,콘도 등 숙박시설과 함께 중국복합문화타운의 성격을 갖는 소림사 분원 유치를 비롯해 중국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체험관과 중국 전통가옥 조성 등의 계획이 추진될 계획이다.다만,이 사업은 약 6000억원 규모의 예산이 필요해 민간 투자자 발굴 확정 등이 사업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최 지사는 오는 7일 귀국한다.
박지은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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