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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현남면 남애3리 일원에 해양관광 기반이 조성된다.군은 강원도 3대 미항 중 한 곳인 남애항 주변의 해안도로와 백사장을 연계한 시설을 조성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설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남애리 해변에 180m의 바다 데크 산책로를 설치하고 주변에 녹지와 공원,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현재 추진중인 실시설계용역 결과가 나오면 내년 3월에 착수해 해수욕장 개장 이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최훈 choihoon@kado.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양양군 현남면 남애3리 일원에 해양관광 기반이 조성된다.군은 강원도 3대 미항 중 한 곳인 남애항 주변의 해안도로와 백사장을 연계한 시설을 조성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설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남애리 해변에 180m의 바다 데크 산책로를 설치하고 주변에 녹지와 공원,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는 현재 추진중인 실시설계용역 결과가 나오면 내년 3월에 착수해 해수욕장 개장 이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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