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하 심평원)이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심평원은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부문에서 공공기관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심평원은 ICT 기반 ‘HIRA 시스템’,보건의료 빅데이터,AI기술(전산심사 항목개발, 영상판독) 등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업무생산성을 향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진료비용 심사업무로 수집한 국내 최대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민간·학계·산업계에 필요한 데이터를 분석 지원해 신규서비스 개발,사업화 특허출원,투자유치 등 공유가치 창출에도 앞장섰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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