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단과 강릉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박경란)는 통계지리정보서비스를 통해 마을공동체 관련 정보를 담은 ‘대화형 통계지도’를 구축,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지도는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환경개선,문화,봉사 등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활동을 펼쳐온 마을공동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또 정확한 위치(POI) 지도와 분포밀도를 열지도로 표출할 수 있어 자세한 현황 분석이 가능하다.

지도는 시 홈페이지,강릉문화재단 ‘문화민회’ 네이버 밴드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사용자가 직접 마을공동체 정보를 연도별,사업별,읍·면·동별로 분류해 지도에 표기 할 수 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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