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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거듭 강원경제 반전 기회 찾길

2019년 10월 10일(목) 10 면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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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 유치 중단에 이어 제조업체 문 닫는 공장 속출 우려

며칠 전에 외국인 투자 유치에 수도권은 83%,강원도는 다만 1%에 불과하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그런데 또 강원도 내 제조업체 곳곳이 공장의 문을 닫는다는 얘기가 나옵니다.이는 침체 현실이 되어가는 도내 업계의 실상이라 할 것입니다.우울한 소식이 이어지는 것은 현실적으로도 그러하거니와 그야말로 경제의 심리적 측면에서 적지 아니 염려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축산 농가들이 고통에 시달립니다.태풍으로 동해안 일부 지역은 차마 못 볼 장면 속에 신음하고 있습니다.총리에 이어 여당 지도부가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그런데도 여전히 생활의 불편함이 이어집니다.이런 중에 전반적 경기침체로 도내 제조업체들 또한 기진 상태로 몰려갑니다.엎친 데 덮친 꼴이고,상처 난 곳을 다시 다친 형국입니다.경제적 패닉 상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 분야 침체 및 부실 현상의 고착화를 염려합니다.올해 들어 도내의 공장수가 지난해 하반기 대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감소폭을 보입니다.도내 농공단지 1146곳에서 28곳이 축소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전국적 현상이지만 강원도의 이 현실이 전국 최고위의 그것이라니 문제입니다.좋은 일로 전국 1위여야 하는데 들려오는 소식마다 역설적 전국 최고라니 문제가 심각하지 아니합니까.

주목하거니와 도내 공장이 줄어들자 제조업체의 고용 창출 능력도 떨어졌습니다.도내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지난해 하반기 5만4329명에서 올해 상반기 5만3745명으로 584명이나 감소했습니다.강원지역에서 공장 신설,제조 시설 설치,사업 계획 등을 신규 승인받은 업체가 95 곳인데,이는 전국 6295 곳 중 1.5%의 비중에 불과합니다.이렇게 강원 제조업계 체감 경기가 최악의 길로 달리고 있습니다.

세계적 경기 침체 현상에 직격탄을 맞은 강원 경제입니다.도내 경제 주체와 행정과 기업들이 이를 가볍게 여길 수 없습니다.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마련하고 즉각 실행에 옮긴다 하여도 반전되기 쉽지 않습니다.자연 재해가 늘어가고,상가가 공실이 되며,공장이 문을 닫고,공단에 역외자본이 들어오지 않습니다.여기다가 강원도에 고물가가 지속됩니다.이 총체적 부실을 경제주체와 당국이 결코 방관해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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