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날에 훈민정음 상주본 반환 요청하는 고교생들&#10;    (상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한글날인 9일 오전 고교생들이 경북 상주시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하 상주본) 소장자 배익기 씨가 운영하는 골동품점에서 배 씨에게 상주본 반환 서명을 전달하고 있다.&#10;    상주고, 상주 우석여고, 서울 해성여고 등의 학생들은 지난 8월부터 상주본 반환을 촉구하는 서명과 함께 반환 촉구 손편지 운동을 벌여 이날 그동안 모인 손편지 등을 배 씨에게 전달했다. 2019.10.9&#10;    mtkht@yna.co.kr&#10;(끝)&#10;&#10;&#10;<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한글날에 훈민정음 상주본 반환 요청하는 고교생들.

한글날인 9일 오전 고교생들이 경북 상주시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하 상주본) 소장자 배익기 씨가 운영하는 골동품점에서 배 씨에게 상주본 반환 서명을 전달하고 있다. 상주고, 상주 우석여고, 서울 해성여고 등의 학생들은 지난 8월부터 상주본 반환을 촉구하는 서명과 함께 반환 촉구 손편지 운동을 벌여 이날 그동안 모인 손편지 등을 배 씨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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