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60대 여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난 2일 철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한지 3주만이다.이로써 도내 감염자는 25명으로 늘었으며 사망자는 6명이다.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원주에 사는 A(61·여)씨가 지난 19일 발열,오한 등 의심증세를 보여 검사를 한 결과 지난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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