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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남은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 흔적

2019년 08월 14일(수)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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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탐방 프로그램 운영

▲ 사진은 일제의 목재 수탈이 주로 이루어졌던 오대산 오대천 상류의 보메기.
▲ 사진은 일제의 목재 수탈이 주로 이루어졌던 오대산 오대천 상류의 보메기.

국립공원공단이 13일 광복 74주년을 앞두고 오대산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를 되돌아 보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오대산에는 일제강점기 목재 수탈과 노동력 착취 등의 이유로 화전민 마을이 생겼으며 현재까지도 평창 월정사와 상원사의 선재길 구간에 화전민 가옥터 50여 곳이 남아있다.

오대산 일대의 지명에서도 일제 시대의 노동력 수탈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오대천 상류의 ‘보메기’는 계곡의 보를 막아 나무를 쌓아 놓은 뒤 비를 이용해 한꺼번에 무너뜨려 이동시켰다는 데에서 비롯된 지명으로 목재 수탈 과정에 이용됐다.국립공원공단 관계자는 “광복 74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누리집(www.knp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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