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과 실습 장애학생 고용률을 오는 2023년까지 5%로 끌어올린다.도교육청은 내달부터 장애인 우선 고용을 제도화해 2023년까지 장애인 교육공무직,실습 장애학생 346명을 순차적으로 고용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현재 장애인 교육공무직은 51명,실습 장애학생은 61명으로 전체 인원의 2.6% 수준이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정년퇴직,의원면직으로 발생되는 결원에 대해 1차적으로 장애인을 고용하고 적격자가 없으면 공개채용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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