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개최, 홍남기 부총리 참석
협약식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목희 일자리위원회부위원장,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김우영 청와대 비서관,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 중앙부처 인사와 지역국회의원,노사대표,경제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이날 행사는 상생협약,노사민정 공동선언,구매협약 순으로 진행된다.상생협약에서는 강원도에 투자의사를 밝힌 9개 기업 노사측 대표와 강원도 노사민정 대표들이 노사민정간 상생요소를 담은 상생협약서에 서명한다.
강원형 일자리에 참여하는 완성차 제조기업 디피코와 협력부품 8개사 등 9개 기업은 본사 이전 및 공장건설을 통해 2023년까지 661억원을 투자하고 580명을 신규고용할 계획이다. 박지은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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