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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칼럼]K-12 체험학습 진화 통한 교육 질 향상·관광자원화

2019년 08월 13일(화)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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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문근 원주시의원

▲ 곽문근 원주시의원
▲ 곽문근 원주시의원

정보통신의 발달로 더이상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의 욕구에서 벗어나기 힘든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관련 콘텐츠도 넘쳐날 것이다.이 같은 추세 속에 최근 춘천교육대학교 김홍래 교수를 통해 국내 교육과정(K-12)속 체험활동을 새로운 가치로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접할 수 있었다.교육과정 중 체험학습이나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기존 학습형태에 4D를 더해 운영하자는 것으로 또 하나의 사물인터넷 활용책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체험학습의 일종인 관공서나 공공시설 견학시 현장에서 보고 듣는 것을 넘어 증강현실을 이용해 해당 시설의 업무에 참여토록 하는 것이다.플랫폼(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이와 연관된 각종 분야별 협력체를 구성해 운영하면 일자리 창출에도 한 몫 하게 될 것이다.대구 서문시장의 매쓰투어(math-tour)나 LG사이언랜드 창의통통 등이 실례로 각양각색의 삶의 공간을 학습 공간으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

원주의 경우 학생들이 한지 테마파크의 한지관련 전시물이나 한지 생산과정을 보고 듣는 정도의 체험학습을 뛰어넘어 닥나무의 생산과 가공,한지제품의 제조와 응용의 전 라이프 사이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학생 스스로 참여하고 자신의 사이버 캐릭터(아바타)를 내세울 수도 있다.한지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전통 한지 제조방법을 익히는데 훨씬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같은 진화된 체험학습을 학년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분화해 보자.지속적인 학습으로 연계하고 이를 피드백하면 단순 학습 형태를 벗어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소양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에도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이나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등 4D 개념을 도입하면 어떨까.지역 정수장,취수장,하수처리장,분뇨처리장,폐기물처리장,혁신도시 공공기관,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등 모두가 좋은 소재가 된다.각 현장마다 근무 여건이나 업무 내용에 따라 체험이 불가능한 부분들을 데이터베이스로 비축해 증강현실로 구현한다.별도의 공간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시연해 보기도 한다.불가능한 분야의 체험을 가능하게 하고 의외의 아이디어를 기대할 수도 있으며 체계적이고 연속적인 학습으로 이어져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보다 도움이 될 것이다.여기에 타 지역이나 해외 학생들이 참여하게 되면 또 하나의 지속가능한 관광 자원의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

원주는 역사,문화,예술,환경적으로 4D체험학습을 운영하기 위한 자료가 충분히 축적된 도시다.수많은 스토리텔링이 담겨져 있어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기 유리한 도시다.이 같은 측면에서 4D를 가미한 진화된 K-12 체험학습이 구축되면 지역은 물론 외지나 해외에서도 많이 찾는 도시가 될 것이다.현재도 생명조합이나 옻칠공예 견학을 위해 수많은 외지인이 원주를 찾고 있다.지역 학생들의 교육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 새로운 관광산업을 창출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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