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서 ‘힘있는 강원전’

▲ ‘힘있는 강원전 2019’ 개막식이 11일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  박상동
▲ ‘힘있는 강원전 2019’ 개막식이 11일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 박상동

‘제15회 힘있는 강원전 2019’ 개막식이 11일 오후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

춘천MBC(사장 김동섭)가 창사 51주년을 기념해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도내 작가 22명의 회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이날 개막식에는 김명숙 아트인강원 이사장,김기동 도 미술협회장 등의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호 도행정부지사,김만기 춘천부시장,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전무,서신구 한국은행 강원본부장,전상국 소설가,김금분 김유정기념사업회 이사장,이영철 춘천예총 회장,박종대 강원 민예총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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