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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님의침묵 서예대전]수상자 소감

2019년 07월 11일(목)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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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아름다움 묵향으로 널리 알리고 싶어”
대상(한글 흘림) 이문석씨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문석(59·경기 용인)씨는 “이른 새벽 만해 한용운 선생님의 님의 침묵을 한 글자씩 작품으로 써내려가면서 조국의 앞날에 대한 걱정으로 밤을 지새우던 선생의 마음을 생각했다”며 “대상 수상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붓을 잡고 자랑스러운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표현하는데 더 정진하겠다”고 밝혔다.대학시절 서예 동아리에서 처음 글씨와 인연을 맺었으나 직장생활에 전념하느라 글씨 쓸 엄두를 내지 못했다는 이 씨는 “글씨에 대한 사랑과 동경은 늘 마음속에 품고 살아오다 퇴직을 몇 년 앞두고서야 다시 붓을 들고 글씨를 쓰기 시작하했다”면서 “주어진 밤 시간과 아침 새벽시간에 화선지를 마주할 때가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이씨는 제27회 공무원 미술대전 금상(국무총리상)과 제8회 행촌서예대전 우수상,제9회 의암 류인석 전국휘호대회 차상,제51회 신사임당의날 기념 예능대회 율곡부문 장원 등을 수상,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붓 든지 7년째 수상 뜻깊어”
최우수상(한문 행초서) 김세훈 씨


정년 퇴직 후 고향으로 와 젊어서부터 잡고 싶었던 붓을 든지 7년째인 김세훈(69·충북 충주)씨는 “이제 조금씩 글씨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상을 받게 돼 기쁘다.그간 열심히 공부한 것에 대한 격려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김 씨는 “임계 전한숙 선생으로부터 지도를 받아왔는데 여러 대회에 참여해서 다른 작가의 작품을 보다보면 동기부여도 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가르침이 있어 출품하게 됐다.스승님에게 진 빚을 약간 갚는 느낌”이라고 했다.


“서예 조형성·예술성 경험 소중”
최우수상(한글 판본) 고영종 씨


님의침묵 시집을 읽으며 학창시절을 보냈다는 고영종(54·경기화성)씨는 “10년 전 한문서예를 하다 직장 관계로 한동안 붓을 놓았었는데 한글서예에 매력을 느껴 다시 시작했다”며 “서예인구가 감소하고 젊은이보다 어르신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여서 아쉽지만 서예를 통해 조형성과 예술성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데 더욱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강암서예대전 휘호대회와 공무원미술대전,세종대왕전국한글 휘호대회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10년간 가르침 준 스승에 감사”
최우수상(한문 행초서) 권옥자 씨


권옥자(52·인제)씨는 “붓을 놓고 싶을때도 많았지만 인제에서 하는 임서전과 만해축전, 합강제 작품을 쓸 때마다 많이 발전했다.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권 씨는 “대학 졸업 후 전업주부로 생활하다가 논산에서 노정 윤두식 선생님께 처음 한문서예에 입문한후 군인 남편을 따라 인제로 이사해 석당 서성호 선생님께 10년을 배웠다”며 “석당 선생님과 전영옥 언니,서학회 회원님들,물심양면으로 밀어준 남편께 정말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취미로 시작한 서예 수상 행복”
우수상(한문 해서) 박옥선 씨


강원서예 문인화 대전 초대 작가,강원 미술 대전 추천작가 등으로 활동한 박옥선(64·홍천)씨는 “10년전 취미로 서예를 시작해 열심히 배우던 중 한용운 선사의 사상이 깃든 시를 접하면서 대전에 도전하게 됐다”고 했다.님의 침묵 서예대전 특선 4회,입선 2회 수상하기도 한 박 씨는 “어려운 일이 있어 잠시 붓을 놓았을 때도 있었지만 다시 시작한 이후 뜻깊은 대회에서 수상하게 돼 행복하고 영광스럽다.더욱 노력하는 서예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만해선생 정신 깨달은 시간”
우수상(한글 판본) 서정숙 씨


서정숙(58·충남 서산)씨는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싶을 때 만해님의 시를 읽으며 깨달음과 평정을 찾았었다.만해의 작품들을 붓으로 써내려가며 일상에서 쉼을 느낄 수 있어 작품을 준비하는 시간이 즐거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서 씨는 “만해의 정신이 깃든 님의침묵 서예대전에서 좋은 상을 받게되어 부끄러움과 기쁨이 함께 하는 마음”이라며 “서예활동에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작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서예에 정진하는 계기 될 것”
우수상(한문 예서) 안주선 씨


만해 한용운 선생의 시로 예서를 공부해 온 월산 안주선(70·경기 화성)씨는 “정년 후 여가활동으로 서예를 시작한지 6년이 지나고 나니 붓을 잡고 글을 쓰는 것이 즐거움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석봉 한호선생 휘호대회와 정암 휘호대회 등에서 특선을 수상한 안 씨는 “이번 수상이 나에게는 서예에 정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변함없이 붓 글씨를 사랑하는 서예인이 될 것 같다.님의 침묵 서예대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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