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불피해 제목으로 선정

▲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2회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에서 본지 안영옥 편집부 차장이 김선호 협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았다.
▲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12회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에서 본지 안영옥 편집부 차장이 김선호 협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았다.

강원도민일보 편집부 안영옥 차장이 제212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편집기자협회 임원과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안 차장은 본지 지난 4월 20일자 1면 기사에 4.3규모의 지진에 또다시 놀란 동해안 산불피해 주민들의 마음을 ‘산불에 놀란 가슴,지진이 또 흔들었다’라는 제목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종합부문은 중앙일보 임윤규·김호준 기자(이웃집 괴물,7번 막을 기회 있었다),문화·스포츠 부문 경향신문 유미정 기자(승격보다 높은 품격),피처부문 매일신문 박진규 기자(옆방에 산다) 각각 수상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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