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균 작 ‘홍천강의 일몰’
▲ 장흥균 작 ‘홍천강의 일몰’

홍천의 풍광을 한눈에 담은 드론 사진전이 펼쳐진다.장흥균 사진가의 개인전 ‘드론기행 자연을 담다’가 오는 22일부터 홍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전시회는 ‘드론으로 본 산·강 이야기’를 부제로 한다.홍천강,오음산,홍천 시내,수타사,가리산 등의 수려한 풍경과 지역 명소들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았다.큰 프레임으로 전시된 21점의 사진이 웅장한 스케일로 전해진다.

장흥균 작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 초대지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홍천지부 자문위원,강원사진대전 추천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2010년 강원사진문화상,2012년 홍천군민대상(문화예술 부문)을 수상했다.개막식은 오는 24일 오후 2시.전시는 오는 28일까지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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