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수가 최고’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달할 것으로 알려진 24일 오후 동구 율하체육공원에서 학생들이 분수를 맞으며 더위를 잊고 있다. 2019.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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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달할 것으로 알려진 24일 오후 동구 율하체육공원에서 학생들이 분수를 맞으며 더위를 잊고 있다.

20일 강원도는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내륙 28∼31도, 산지(태백·대관령) 27∼29도, 동해안 26∼30도로 전날보다 4∼5도(내륙·산지)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과 영서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내일(21일)부터 모레(22일) 새벽까지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영서 10∼40mm, 영동 5∼20mm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내륙과 산지에 가시거리 1km 이하의 안개가 낀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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