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는 미국 민간 위성사진 업체인 ‘플래닛’과 미국 미들베리 국제대학원의 북핵 전문가들과 함께 평양 근교 산음동의 미사일 제조 시설을 위성으로 촬영한 작년 6월초 사진과 지난 3월 사진을 비교했다. 작년 6월초는 싱가포르에서 1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기 직전이다.NHK는 분석 결과 건설 중이었던 대형건물이 완성됐고 복수의 건물이 증축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시설에서는 차량의 움직임도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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