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는 지난 6~7일 프랑스 파리 OECD국제회의장에서 열린 HCQO 워킹그룹 전문가 회의를 주재했다..
▲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는 지난 6~7일 프랑스 파리 OECD국제회의장에서 열린 HCQO 워킹그룹 전문가 회의를 주재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OECD 회원국들에게 한국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소개했다.

지난해 12월 OECD 보건의료 질과 성과 워킹그룹(이하 HCQO 워킹그룹) 전문가 회의’의 첫 아시아계 여성의장으로 선출된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는 지난 6~7일 프랑스 파리 OECD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회의를 주재하고 OECD 각 회원국의 병원시스템에 대한 평가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각 국의 병원 성과평가와 환자 중심성평가 등을 어떤방식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인지 논의했으며 회원국들은 한국의 병원 성과 평가시스템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런던의 킹스칼리지 연구팀은 한국의 의료시스템에 대해 체계적으로 비교 분석하는 등 자연스럽게 OECD 회원국에게 한국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소개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박현철 lawtopia@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