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비가 그친 동해안과 산간은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강원기상청은 “동풍의 영향으로 영동에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오후에는 구름이 많겠고,영서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내륙은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며 포근한 가운데 동해안과 산간은 평년보다 3~6도 가량 낮은 20도 안팎의 기온을 보여 선선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10~14도,동해안 14도 내외,산간 8~9도며,낮 최고기온은 24~27도,동해안 18~20도,산간 15~18도로 전망된다.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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