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람이 좋다’[MBC 오후 10:05] 엉뚱 발랄,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가수 솔비(36세).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솔비는 통통 튀는 매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을 섭렵,연예계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았다. 솔비는 다섯 살 때부터 연예인을 꿈꿔왔다.연예인이 될 순간만을 기다리며 달려왔던 솔비.하지만 평생 꿈꿔왔던 연예계 생활은 그리 아름답지만은 않았다.어느 순간 그토록 바랬던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솔비.그런 그녀가 다시 돌아왔을 때 새로운 타이틀이 생겼다.권지안이라는 본명을 내걸고 미술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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